홍보왕의 떡방앗간을 가면 요즘 사람들이 미친듯이 좋아하는 배우가 한명있어요 얼마전 첫번째 영화로 나온 배우 윤율이에요 저도 아는사이라는 작품으로 언급한 배우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이상하게 끌리는 배우더라고요 몇 작품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꽤 많은 팬들이 생겼을정도니깐요 혹시나해서 인스타그램 하는지 찾아봤더니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쁘게 보인다는걸 떠나 영화에서 느꼈던 매력이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대로 보이네요 그냥 얼굴하고 몸매만 좋다는 느낌은 아니라 더 좋은배우에요 나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학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복 입은 비주얼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성인영화에 출연한 사실을 인스타에서 소개할정도로 꺼림김 없는 모습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봐요 안그래도 잠깐 몰래 활동하다가 걸려서 조..

유명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들리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상은 세상이 떠들썩하지만 아쉽게도 성인영화는 그렇지 못하는게 현실이에요 인지도가 거의 없고 특정 취향을 가진 사람들만 보는 영화에 나오다보니 어쩔수가 없죠 그런데 우연히 성인 남자배우 해일의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니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공유하려고요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얼마전까지 강나영과 채이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배우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으로는 성인배우 커플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말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물론 있을수도 있지만요ㅎㅎ 여자 배우들과 베드신을 찍기 위해서 성인 에로배우가 됐다는 해일, 남자들은 다들 알겠지만 리얼하게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에요 소문으로는 상대 배우로 나오는 여자들은 ..

역시 연휴는 좋지만 너무 길어지면 할게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ㅋㅋ 결국 집에서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보고있다가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공유하려고 들어 왔어요 나만 기분 좋을수도 있는 부분이니 그냥 너무 깊은 참견은 사절합니다^^ 요즘 종종 제가 쓰고있는 글에 대해 참견하는분들이 있는데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오세요ㅋㅋㅋ 요즘 볼만한 영화도 하나없고 극장가서 돈주고 보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들이 많아서 전혀 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 호기심을 제대로 건드린 작품 하나가 나타났네요 신황제를 위하여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다는 황제를 위하여를 겨냥해서 나온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영화의 성공을 위해 원래 제목에 신이라는 글자 하나를 올려놓은 꼼수를 보였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랜 연인 은찬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보 받은 나린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영화 이별의 목적입니다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이별에는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누구보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예전부터 연애 기간이 길었던 한 사람으로 이별의 목적의 은찬, 나린 커플 컨셉 자체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괜히 예전에 했었던 연애가 떠올라서 기대없이 봤지만 몰입하게 됐던 영화였어요 영화에 대한 정보는 1도 없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배우는 더더욱 모르겠더라고요 어떻게보면 평범하게 보일수 있는 배우들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더 몰입해서 봤어요 괜히 내 얘기를 보는거 같아서 현실 공감을 어찌나 많이 했던지 보는동안 혼자서 끄덕끄덕 연신했습니다ㅋㅋㅋ 오랜 연애 경험이 있거나 혹..

오늘 아침 출근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말았습니다 바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했던 배우 오인혜의 자살 소식이었습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를 했고 앞서 언급했던 영화와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노브레싱 등에 출연을 했던 배우입니다 큰 키와 이쁜 얼굴로 주목을 받았던 그녀의 이런 소식은 더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인천 연수 경찰서와 송도 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오늘 오전 5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아 호흡과 맥박은 되찾았지만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불과 하루 전까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던..

처음에 제목만 보고 어떤 영화일지 1도 감이 안왔지만 한국 영화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영화 이별식당은 내 취향은 아니었어요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노래에 잠시 당황했지만 혹여나 병맛의 느낌으로 나름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사진에서 전부 담기는지 모르겠지만 영화 이별식당은 그리스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여행은 커녕 해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아름다운 지중해를 보는것만으로 어느정도 힐링이 되는 영화였어요 물론 처음에 말했듯이 뮤지컬 장르 자체를 평소에 즐겨보는편이 아니라 엄청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어요 영화의 전부를 담기에 아직 내 눈과 귀가 한참 모자른다는점이 다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