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4. 21:24ㆍ프로불편러's 영화/+19
역시 연휴는 좋지만 너무 길어지면 할게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ㅋㅋ 결국 집에서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보고있다가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공유하려고 들어 왔어요 나만 기분 좋을수도 있는 부분이니 그냥 너무 깊은 참견은 사절합니다^^ 요즘 종종 제가 쓰고있는 글에 대해 참견하는분들이 있는데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오세요ㅋㅋㅋ
요즘 볼만한 영화도 하나없고 극장가서 돈주고 보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들이 많아서 전혀 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 호기심을 제대로 건드린 작품 하나가 나타났네요 신황제를 위하여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다는 황제를 위하여를 겨냥해서 나온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영화의 성공을 위해 원래 제목에 신이라는 글자 하나를 올려놓은 꼼수를 보였지만 시도 자체를 했다는거 하나만으로 꼭 보고싶은 영화에요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년부터인가 학원물을 제작하며 장르 도전을 하고 있는 이수성 감독이 이번 신황제를 위하여도 제작을 했어요 우리들이 원하는 그런 장면들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장르 도전을 했던 감독이라 이번에는 과연 어떤 영화를 만들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작품의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못하겠지만 신인 배우들의 연기가 과연 이태임과 이민기를 뛰어 넘어을지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더 씨야에서 노래를 불렀던 송민경이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하니 아주 조금은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크게 이름이 있는 배우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노출있는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지 않아 기대를 어느정도 하고 있는 영화에요 특히 기대하는 마음은 크지 않지만 송민경이 노출 혹은 베드신이 있다면 이 영화는 어느정도 흥행할거라 생각해요 요즘 워낙 상업영화나 다들 노출과 베드신을 꺼려하고 있어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최소한 이슈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 영화도 볼만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돈주고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줄테니깐요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 제발 제목만 비슷한 영화가 아니라 영화속 그것까지도 비슷해주긱 바라며 그저 송민경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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