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한국 성인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일본처럼 언제쯤 성인영화 사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들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그럴일은 없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에요 기대를 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기때문이죠 그걸 증명하는 영화가 요즘 나오고 있는 섹스소녀 시리즈라고 생각해요 1편부터 시작해서 2, 3, 4, 5, 6, 7, 8, 9, 10, 11편까지 여자 배우들만 바꾸면서 계속되고 있어요 영화의 퀄리티라도 좋으면 말을 안하겠지만 내용 하나도 없이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영상들만 나오니 당연히 돈이 아까울수밖에 없죠 조금의 희망도 없다는게 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혹시나 보려고하는 사람들은 꿈도 꾸지마세요ㅋㅋ 이번 섹스소녀11에..

대체 요즘 성인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나 제작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제작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제작비 부담은 당연히 알겠지만 너무 싼마이로 만들어지는건 바보도 알 정도니깐요 암튼 그래서 요즘은 돈주고 보는거 자체가 부담도 되고 아깝기도 해요 어디가서 땅을 파서 만원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깐요.... 최대한 돈 쓰는걸 참고있는 와중에 새로운 배우 윤율이 나왔고 영화 아는사이였나 그거 보고선 정신 못차리고 나오는 영화마다 돈쓰고 있어요...하지만 오래 성인영화를 봤던터라 계속해서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고 실망의 연속이었죠 어쩌면 이렇게 괜찮은 배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감독의 대한 한탄이 더 컸을거에요 내가 찍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을정도였으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성인영화 은퇴를..

항상 새로운 배우들이 나오면 누구든지 주목을 받게 되는데 한국 성인영화에요 최근에는 윤율이라는 배우가 많이 관심을 받고 있죠 슬래더지만 미드라인까지 가지고 있어 외모나 몸매 모두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걸 증명하는게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있는 작품들입니다 초반에는 나오길 기다리던 마음도 이제는 슬슬 지쳐가는 페이스에요 볼만한 영화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오늘 나온 신작 영화 막장자매 클라쓰도 결국 마찬가지였어요 솔직히 처음에 보여준 연기는 캐릭터에 맞춰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보고나니 그냥 일관성있게 똑같이 연기하던거였어요 연기력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는 말이죠 베드신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감독이에요 충분히 살릴만한 부분도 카메라 앵글이 형편없기 때문이에요 그건 이번에..

저도 버릇처럼 말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배우들을 재연배우라고 불렀고 성인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을 성인배우라고 부르고 있어요 둘 다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냥 배우라고 불러야하는지 맞는거죠 아무래도 이런 선입견때문에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성인영화 제작 환경이 좋아져 괜찮은 배우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민정님 소식때문인지 괜히 이상한 소리로 시작해봤어요 최근 성인영화의 문제는 대부분 배우들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영화의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지고 있어요 이건 보는 사람들이면 다 똑같이 느낄거에요 심지어 배우들의 발연기까지....돈주고 보면 바보라는 소리까지 듣는 수준이 됐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저같이 돈주고 보는 바보도 ..

한국 성인영화를 평소 즐겨보고 배우들 인스타그램도 종종 살펴보는 게 취미였는데 이상한 얘기가 보여서 나름 여기저기 확인해보니 실제로 맞았습니다 성인영화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배우 민정님이 죽었다는 소식이 진짜였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알 수가 없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지만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 안타까운 소식이었네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서 마음고생 없이 편안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성인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1도 없는 상황에 아주 가끔 볼만한 영화가 나오곤 했는데 얼마전 개봉한 영화 모텔리어에 그런 기대감을 조금 가지고 있었죠 극장까지 가서 보는건 힘들고 VOD로 풀리면 볼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어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왔어요 처음부터 기대감이 없긴했지만 혹시나하는 생각으로 보고왔는데 역시나였어요ㅠㅠ 몇 년전에 이쁜 신인배우들을 데리고 비주얼 하나는 좋았던 영화가 있었어요 나인틴 쉿! 상상금지라는 작품인데 이번 영화 모텔리어도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최고 수위는 키스신정도였고 청춘들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구성했다는점이 비슷한 부분이었죠 사람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충분히 이해할만한 수준의 내용이라 대부분 볼만하긴 했어요 솔직히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 남자들이 기대할만한 장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