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막장자매 클라쓰 승하는 빛났고 윤율은 죽였다

2020. 12. 31. 15:55프로불편러's 영화/+19



항상 새로운 배우들이 나오면 누구든지 주목을 받게 되는데 한국 성인영화에요 최근에는 윤율이라는 배우가 많이 관심을 받고 있죠 슬래더지만 미드라인까지 가지고 있어 외모나 몸매 모두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걸 증명하는게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있는 작품들입니다 초반에는 나오길 기다리던 마음도 이제는 슬슬 지쳐가는 페이스에요 볼만한 영화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오늘 나온 신작 영화 막장자매 클라쓰도 결국 마찬가지였어요 솔직히 처음에 보여준 연기는 캐릭터에 맞춰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보고나니 그냥 일관성있게 똑같이 연기하던거였어요 연기력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는 말이죠 베드신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감독이에요 충분히 살릴만한 부분도 카메라 앵글이 형편없기 때문이에요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윤율은 죽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제 슬슬 별로라는 말도 나오지만 2020년 한국 성인영화에서 가장 빛을 본 배우는 당연히 승하일거에요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연기력으로는 현재 비교할만한 배우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베드신도 마찬가지고요 확실히 이번 영화에서도 능력은 제대로 보여주더라고요 활동을 그렇게 오래하지 않았지만 왜 사랑을 받고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 윤율이 어떤 작품이 남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겠지만 단 하나의 작품이라도 볼만한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성인영화 특성상 하나라도 제대로 찍어놓으면 주구장창 보는건 어렵지 않으니깐요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이겠지만 공자관 감독을 한번만 만나서 찍어봤으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