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소녀 1 2 3 4 5 6 7 8 9 10 11 대체 언제까지 가려고?

매번 한국 성인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일본처럼 언제쯤 성인영화 사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들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그럴일은 없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에요 기대를 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기때문이죠

그걸 증명하는 영화가 요즘 나오고 있는 섹스소녀 시리즈라고 생각해요 1편부터 시작해서 2, 3, 4, 5, 6, 7, 8, 9, 10, 11편까지 여자 배우들만 바꾸면서 계속되고 있어요 영화의 퀄리티라도 좋으면 말을 안하겠지만 내용 하나도 없이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영상들만 나오니 당연히 돈이 아까울수밖에 없죠 조금의 희망도 없다는게 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혹시나 보려고하는 사람들은 꿈도 꾸지마세요ㅋㅋ

이번 섹스소녀11에서는 이수가 나왔네요 라임필름에서 제작된 영화인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바보도 알거에요 이 제작사에서 여자 배우 한 명으로 3편으로 줄줄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심지어 3편 모두 같은 장소에 같은 배우들로 만들어지는데 점점 더 할말이 없어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는 이수가 출연을 했어요

얼마전 공중파에 나와 예전 남자친구 이야기로 이슈가 됐던 배우인데 그일때문인지 지금은 잠시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종종 제가 홍보왕 블로그에 가서 덧글을 보고 여자 배우들의 인스타도 가보는데 얼굴에 대한 지적에 대해 화를 많이 내더라고요 특히 수술을 안했다고 하는데 마지막 사진은 17년도이고 그 위에 사진이 현재인데 여러분들이 볼때도 별 차이 없나요? 제 눈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사람처럼 보이네요ㅋㅋㅋ 이수님, 요즘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어딜봐서 성형을 안했다는거죠? 차라리 솔직히 이야기하는게 더 쿨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