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딴놈의 아내 예슬과 설아 배우를 다시 살리길...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성인영화 신작들 소식도 뜸하고 있어요 매번 나오는 영화 퀄리티가 별로라 크게 기대를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새롭게 나오는 영화들의 소식이 뜸하다보니 반대로 기다려지는 마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예전 작품중에 볼만한거 찾아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오늘 소개할 영화 딴놈의 아내에요

최근 작품이 줄어들면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진 배우중에 한 명인 설아, 아마 다들 그렇겠지만 괜히 수술을 받아서 매력이 더 떨어진 케이스중에 하나에요 호불호가 강했던 배우지만 그래도 마른 몸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았었는데 무리하게 가슴 수술을 하고나서는 그 매력이 많이 떨어져 버렸네요 오래 활동할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었네요

작품이 꾸준히 나오지는 않지만 종종 나오는 작품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예슬이도 함께 나왔어요 이미 공식적으로 유튜버랑 연애를 하고 있지만 성인영화에 계속해서 출연을 하고 있어요 아마 남자친구도 비슷한 장르에서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이번 영화에서는 예슬 특유의 멍 때리는 묘한 눈빛을 보여줬는데 더 깊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바닥에서 사라지기전 제발 좋은 작품을 만나봤으면...

지금 블로그가 우리나라 19금 영화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괜찮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야 글을 쓰는 재미도 생기고 그런건데 요즘은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만약에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되면 블로그 활동을 중단하거나 아니면 오래전 볼만한 영화들을 추천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본업이 바뻐서 그것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