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성인영화를 보면 고질적인 부분이 반독되고 있어요 오늘 보고온 음란과외3도 그중에 하나였죠 전작 만한 속편은 없다는 속설은 상업영화에서도 있지만 그건 우리나라 에로영화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제작 환경이 점점 열약해져 퀄리티가 좋아질수가 없다는점도 생각해야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음란과외 시리즈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긴 했어요 1편부터 그저 그랬는데 꾸준히 그저그런 영화라는점이죠 배우들만 바뀌고 퀄리티는 꾸준히 안좋은걸로 유지를 하고 있어요 하루 아침에 찍어야하니 스토리가 탄탄할리가 없는건 당연하고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옷과 속옷만 입고 나오다보니 보는 사람들은 더 흥미가 떨어질거에요 다 비슷비슷한 이유일테죠ㅋㅋ 제자랑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이유로 잠을 자는걸 너무 쉽게 허락해버리는 과외 선..

볼건 없지만 종종 좋은 배우나 영화들이 나오고 그거 하나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는 한국 성인영화에요 나처럼 돈을 주고 보는 사람들은 더 민감하게 느낄수밖에 없는데 오늘 네이버를 통해 나온 예고편을 보고선 정말 깜작 놀랐어요...외모 비하는 진짜 하기 싫지만 어디 박경림이 나온거 같더라고요 제대로 영화에서 다시 보면 다를수 있겠지만 최소 예고편에서는 그렇네요...ㅋㅋ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섹스소녀9 예고편 장면중에 하나에요 처음에는 잘못본건지 알고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봤는데 처음에 봤던 그 느낌이 맞더라고요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이 나오는건 너무 반가운 일이겠지만 솔직히 당황스럽기는 하더라고요ㅋㅋㅋ 우리나라 성인영화 특성상 데뷔하고 최소 몇 작품은 찍을텐데 제발 다른 부분쪽으로 괜찮은..

극장 근처는 꿈도 꾸지 못하고 영화도 재미없고 그냥 집에서 성인영화 보는 재미로 살고 있었는데 아주 살짝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가 극장에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렸어요 그리고 엊그제였나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어서 바로 보고왔는데 기대보다 별거 없더라고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였는데 스토리부터 영화의 전체적인 부분 그리고 노출까지 기대 이하였어요 나처럼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노출을 기다렸던 남자들에게 짧게 알려줄게요ㅋㅋ 이미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가 개봉하기전부터 주연으로 나오는 배우들은 절대 노출하지 않고 조연이나 엑스트라로 나오는 배우가 할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역시는 역시였어요 가장 노출 시간이 길었던 배우는 조연으로 나온 한세민이었습니다 사실 베드신이라고 말하기도 웃기는 수준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요즘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이나 예능이 점점 눈에 들어오지 않아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다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일거에요 얼마전에는 4개 채널에서 동시에 나오는걸 볼 수 있었을정도니깐요ㅋㅋㅋ 며칠전 출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 사랑과 전쟁을 보고 있는데 깜놀ㅋㅋㅋ 아무리 최근에 나온거라도 절대로 나올수 없는 사람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트와이스 쯔위인줄 알았어요ㅋㅋㅋ 트와이스 팬들한테 얻어 맞을 말이겠지만 진짜 느낌이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그동안 수많은 사랑과 전쟁을 봤지만 비주얼 하나로는 원탑이 아닐까 싶네요 과연 이런 배우가 언제 활동했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놨는데 속시원하게 알려주는곳은 없더라고요 전가을이라는 이름..

홍보왕의 떡방앗간을 가면 요즘 사람들이 미친듯이 좋아하는 배우가 한명있어요 얼마전 첫번째 영화로 나온 배우 윤율이에요 저도 아는사이라는 작품으로 언급한 배우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이상하게 끌리는 배우더라고요 몇 작품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꽤 많은 팬들이 생겼을정도니깐요 혹시나해서 인스타그램 하는지 찾아봤더니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쁘게 보인다는걸 떠나 영화에서 느꼈던 매력이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대로 보이네요 그냥 얼굴하고 몸매만 좋다는 느낌은 아니라 더 좋은배우에요 나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학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복 입은 비주얼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성인영화에 출연한 사실을 인스타에서 소개할정도로 꺼림김 없는 모습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봐요 안그래도 잠깐 몰래 활동하다가 걸려서 조..

매번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볼때마다 내용은 안보고 주요 장면만 챙겨 보는데 이번 슬기로운 불륜생활은 조금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평소보다 더 챙겨봤어요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는 많이 들어봤던 스와핑, 상상은 해보지만 쉽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겍 진짜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영화에서나 보는게 아닐까요? 서로 권태기를 느끼면서 부부생활의 위기를 스와핑으로 해결한다는 내용이지만 영화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게 실현 가능하지 않다는건 나말고도 다 알거에요 현실은 이게 안되니 뒤에서 몰래 바람피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괜히 성인영화 한편보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거 같아 글 쓰면서도 민망하네....ㅋㅋㅋㅋ 안소희가 발굴해서 같이 열심히 활동하다가 어느샌가 일본으로 사라져 버린 리사도 출연을 했네요 일본에서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