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친구, 이 감독 작품은 믿고 거르자!

2016. 9. 13. 16:15프로불편러's 영화/+19

 

 

그동안 새로운 작품 나오는게 뜸해서 그런지

요즘 미친듯이 영화가 계속해서 나오고있네요~

당연히 우리들 입장에서는 좋은일이네요ㅋㅋ

신작이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작품이면 더 좋겠지만

열약한 환경속에서 만들어지는 영화 특성상

어느정도는 깔고 가야겠죠?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내 아내의 친구는 여러모로 실망투성이네요

일단 제가 이번 영화를 보면서 가장 짜증났던 부분은

영상적인 부분이에요 대체 왜이렇게 어둡게 찍은거죠?

나올때 그렇게 어둡게해서 찍을꺼면

대체 왜 영화라고 나온거죠?

 

 

 

 

영상만 어느정도 다듬었다면 그나마 볼만했을텐데 참 아쉽네요

여자 배우들이 A급 배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는

배우도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영상에 대한 부분이 계속 걸립니다

애초에 이번 영화 감독 작품이 그동안 혹평을 받긴했지만

여기서 그 끝을 보는게 아닌가싶네요 휴..

 

 

 

 

제발 제가 쓴 글을 보신다면 절대로 보지마세요!

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만약에 이번 영화 보고선

후회를 안하신다면 영화를 볼줄 모르는겁니다ㅋㅋㅋ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장담을 이렇게 드리는건

그만큼 이번 영화 별로라는 겁니다

이번 한번 더 말을 믿어보시고 이번 영화 거르세요~

물론 앞으로 나오는 이 감독 작품 모두 걸러도

무방하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발 모든 분들이 이번 영화 거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