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못말리는 사촌동생 리카 너무 좋다

 

요즘 나오는 성인영화들의 특징은 일단 최대한 빨리 작품을 뽑아내자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대충 만들고 있죠 보는 사람들을 호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나올 수 없는 게 정상인데...아무리 4500원에서 만 원이 돈같이 생각되지 않더라도 이렇게 만들어서는 제 돈주 고 보는 사람은 점점 없어질 거에요

 

 

 

그래서 요즘 영화를 고르는 포인트 중에 하나는 배우일 거에요 스토리나 영화 완성도는 보나 마나 뻔하니깐요 못말리는 사촌동생에 미카가 그런 케이스에요 어차피 다른 건 볼 거 없으니 배우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자는 마음이죠 뽀얀 피부에 혼혈아를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 때문에 인기가 많은 배우에요 당연히 리카는 활동명으로 가명이겠지만 이름만 봐서는 일본쪽 혼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인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엄청난 몸매를 가지거나 엄청 이쁘지 않아도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는데 저한테는 리카가 그랬어요 물론 그렇다고 리카가 몸매가 안 좋고 이쁘지 않다는 말은 아니고요ㅋㅋ 충분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 최소한 한 번쯤은 봐도 후회는 하지 않을 거에요 못말리는 사촌동생이 그랬고요 생각난 김에 또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