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8. 14:11ㆍ프로불편러's 영화/+19
잘나가는 우리나라 영화 관객수를 보면
천만명이 넘는걸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발전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점점 퇴보를 하고있는 장르가 있죠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선정적인 장르입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그 수준을 알수있죠
참 처참한 수준이네요
그저 웃음만 나올뿐ㅋㅋㅋㅋ
매번 나오는 신작들을 챙겨보고있었는데
오늘 나온 영화 XX메이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신작이라고 하는데 포스터부터
크게 기대가 안되는 영화였죠
촌스러워 보인다고 할까요?
그 느낌은 보고나서 더 확실해졌다는ㅋ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은 아니지만
영화 좀 보셨다면 바로 눈치 채셨겠죠?
이미 많은 작품들에서 얼굴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게다가 영화를 보고선 느꼈지만
수술을 하기전에 작품으로
적어도 최근에 찍은건 아니라는걸 알았죠
그냥 영화 화질만 따지면 더 오래된 느낌?ㅋㅋ
영화 정보를 통해서 줄거리를 보면
먼가 어려운 말들로 설명을 해놨는데
너무 어렵게 만들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있어 보일려고 한걸까요?
처음부터 장르를 이쪽으로 선택했다면
그 장르답게 설정을하고 만들어야했는데
이건 머,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영화"
영화 안에서 주연 배우 2명을 빼고선
2명의 배우들이 더 오는데요
그 첫번째가 바로 편의점녀!
너무 비중없이 사라져버려서
저는 아쉬웠네요ㅋㅋㅋ
차라리 편의점녀가 했다면...
편의점녀에 이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먹게 만들었던 남동생 여자친구!
"어...? 어....? 나오는건가?"
마음으로 영화를 봤지만 안나오더라고요ㅠㅠ
두 사람이 어느정도 지분을 먹었다면
이 작품은 대박이 났을겁니다ㅋㅋㅋㅋ
영화에 장르가 있는건 그 장르에 맞게 작품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영화 구성에서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지만
모든 장면이 한참 아쉬웠던 XX메이트,
"시간은 금이다"
여러분들 시간 낭비를 막기위한 스킵쇼!
이현정 01:08:03 ~ 01:10:26
이유림 08:24 ~ 11:11, 57:03 ~ 59:31, 01:05:20 ~ 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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