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리고당 더 무비 - 비주얼만 좋으면 다냐?

2017. 6. 27. 17:48프로불편러's 영화/+19

 

 

그동안 열심히 봤지만 쓰지 않고 있었던 영화에

대해서 글 좀 써볼려고 하니깐 너무 많네요?ㅋㅋㅋ

어떤걸 먼저 해볼까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부터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올리고당 더 무비 알려드릴께요

 

 

 

 

2천만 뷰를 자랑하는 웹툰을 영화로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건 대박아니면 쪽박"

딱 이말이 생각난 이유는 바로 청불이기때문이죠

기억하고 있는것중에 하나도 성공한게 없기에...

제대로 살렸다면 이건 대박!

예전처럼 나온다면 쪽박!

 

 

 

 

무려 10가지의 에피소드를 영화속에 담았던 올리고당 더 무비,

많은 에피소드와 함께 여자배우들도 출연을 했죠

과연 다다익선[각주:1]이었을까?

물론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만 준다면 좋았겠지만

비주얼만 좋은 배우만 나온게 함정이었네요...

참 비주얼만 따지면 만점짜리 영화인데 말이죠ㅋㅋㅋ

 

 

 

 

영화를 보고나서 어떤 배우들의 대해서 써볼까 고민했는데요

기준은 비주얼이 좋은거였습니다ㅋㅋㅋ

전혀 어렵지 않은 기준이죠?

제가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비주얼은 다 좋기때문에

고르기 어려웠던건 사실이에요

그만큼 비주얼에서는 10점짜리 영화였죠

문제는 그거뿐이라는거지만요..ㅠㅠ

 

 

 

 

너무나 인기있는 웹툰이었기때문에 큰 기대를 걸었던,

하지만 보고나서 머릿속에 남은건 결국,,,

이채담, 지은서, 김화연 그리고 비주얼,,,,

그래서 그런지 영화정보에 출연진을 보면

가장 맨 앞에 3명의 배우들이 자리를 잡고있네요

용기를 낸 배우들만 기억에 남는게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애초 이 영화가 어떤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본다면

아마 제 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이정도 비주얼이면 없어도 되는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하는데요,

물론 그게 전부가 아니고 다른 부분들도 봐야하지만

어떤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걸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물론 비주얼 "10점 만점에 10점" 입니다^^

 

 

 

 

그럼 저의 마지막 임무를 다하는걸로 정리할께요

이채담 03:21 ~ 06:14

김화연 23:40 ~ 25:10, 30:39 ~ 32:06

지은서 01:21:10 ~ 01:24:05

나머지 부분들은 단순 장면이라서 가볍게 패스ㅋㅋ

굳이 하나만 골라서 말하자면

김화연 첫번째, 지은서 부분만 챙겨보세요^^

 

이상 오늘도 함께 한 홍바람의 스킵쇼 끝!

 

 

 

  1.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뜻.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