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나친구 - 박초현, 소윤 그립다

2017. 2. 20. 14:37프로불편러's 영화/+19

 

이번주만 지나면 벌서 2월이 지나가네요

머가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수도 없고ㅠ 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살아야하기에ㅋㅋ

오늘도 오랜만에 영화 한편 알아보아용

 

 

 

 

이제는 보기 힘들지만 한동안 영화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중 가장 좋아했던 박초현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몸매 비율이 참 좋았던 배우죠

공즉시색부터 눈에 보였던 배우였는데

또 다른연기까지 정점을 찍었네요

물론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요ㅠㅠ

 

 

 

아마도 박초현의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는

영화안에는 제가 또 좋아라하는 배우인

소윤도 나와서 참 아끼는 영상중에 하나죠ㅎㅎ

머가 애기같은 느낌에 배우라서

저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네요

 

 

 

 

지금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박초현

계속해서 한국영화에서 보고싶은데

아무래도 지금까지하는걸 봐서는

한국쪽에서는 보기 힘들어보이네요ㅠㅠ

이정도 끼있는 배우도없는데말이죠

 

 

 

 

그리고 아쉬운점 하나 더 말하자면

제가 좋아라하는 배우인 소윤 역시도

짧은 러닝타임의 작품에서는 간혹 볼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다는거죠

출연하면 충분히 먹힐만한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도무지 출연을 안하네요ㅠㅠ

 

 

 

 

어찌쓰다보니 박초현과 소윤을 갈망하는 마음의 글이 되었네요

둘다 요즘은 흔히 볼 수 있는 배우가 아니기때문에

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봅니다ㅠㅠ

간만에 영화를 보고선 박초현과 소윤을 추억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