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여자의 엄마 - 발연기의 끝을 보다

2017. 2. 17. 11:45프로불편러's 영화/+19

 

 

머하다보니 벌서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지 금요일입니다ㅋㅋ

작년에도 1년이 후딱간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벌써 2달이 지나갈려고 한다는...

나이를 빨리 먹는거같아서 가슴아프지만

빨리가는만큼 재미있게 살아봐야겠습니다ㅋㅋ

 

 

 

 

새롭게 나온 영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예전에 나왔던 작품중에서 안본게 멀까 찾아봤더니

개봉한지 얼마안됐지만 제가 놓치고 못봤던

영화 내 여자의 엄마가 눈에 띄어서 보고왔습니당

 

 

 

 

이미 다수의 에로영화에서 얼굴을 보여준 아롱이라는 배우입니다

나왔던 작품마다 아롱인지 다롱인지 조금식 바껴서

어떤게 맞는건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둘중에 하나 아닐까요?ㅋㅋㅋㅋ

머 나름 귀염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중 한명이죠

보는사람에 따라서 안귀여울수 있다는점 알고보세요ㅋㅋ

 

잘은 몰라도 영화안에서 나오는 장면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재였나 오일 바르고 나오는

장면은 가장 볼만했던 장면중 하나였습니다

그게 전부였지만요....

 

 

 

 

아마 이미 대부분 이번 영화 보셔서 알겠지만

발연기의 끝의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ㅋㅋㅋ

어찌나 국어책 읽듯이 연기를 하는지

차라리 일반인을 데려다가 연기를 시켜도

이정도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은정도였네요ㅋㅋ

영화 보는데 시간 낭비하지말고

꼭 봐야한다면 장면만 스킵해서 보세요

그래도 충분한 영화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