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 노출 혹은 베드신 수위는?

언제부턴가 상업영화에서도 노출이나 베드신이 있는 작품은 거의 만들지 않고 있어요 간혹 만들긴 하지만 낚시성에 가깝거나 이름 있는 배우가 하는척하고 에로배우들이 하는게 전부였죠 거의 변하지 않고 있는 추세라 비슷한 컨셉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이미 기대부터 하지 않고 있어요 아마 대부분이 그럴거라 생각해요ㅠㅠ

그런 와중에 또 낚시 같지만 혹시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영화가 나올거 같애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입니다 예고편에서 슬쩍슬쩍 보여주는 노출과 베드신이 혹시나하는 마음을 들게 하지만 일단 큰 기대는 안하려고요 아마 이름 없는 배우나 혹은 에로배우가 노출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이죠 특히 이채영, 조정민, 간미연 같은 배우들 라인업만 봐도 대충 낚시라는게 느낌 오시죠?ㅋㅋㅋ

분명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베드신이나 노출 수위가 높지 않을거 같지만 아주 조금 기대하게 만드는건 배우 김시운때문이에요 악마를 보았다에서 보여준 임택트 컸던 베드신때문이죠 그 이후 비슷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아주 조금은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매번 이렇게 당하고 있지만요.....ㅜㅜ

우리나라에서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지 너무 오래돼서 작품성에서도 크게 기대가 안되지만 아주 혹시나 모르는 마음으로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노출 혹은 베드신을 기대해봅니다 봤는데 작품성가지 좋은데 더 좋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