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들의 발칙한 수다 노출>태우를 포함한 배우들 영화 스킵쇼

2018. 11. 25. 16:29프로불편러's 영화/+19

 

 

최근 나오는 청불 영화들은 대부분 스킵해서도

안보고 있는데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본 작품이 생겼어요

 16년 9월에 개봉했다고 나왔지만

현재는 볼 수있는 이브들의 발칙한 수다입니다

한창 잘나가던 15~16년에 나왔다면

그저그런 작품정도였겠지만

나오는 시기도 중요하다고 이럴때 나와서 봤네요

 

 

 

 

이브들의 발칙한 수다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이유중에

하나가 도입부의 강렬한 영상때문이었어요

어떻게보면 감독이 참 영리하게 연출했다고 볼 수 있죠

강렬하게 시작함으로써

끝까지 보게 만드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니깐요ㅋㅋ

 

 

 

 

이브들의 발칙한 수다 첫 번째 배우 태우,

2013년 나가요 미스콜에 나왔던 배우인데

여기서 제대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특유의 색기 같은게 느껴지고 능숙하게 리드하는게

대박 신인이 한명 탄생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뛰어난 비주얼은 아니지만 좋은 몸매와 느낌을 가졌던

태우의 스킵쇼는,

07:52 ~ 11:56

44:18 ~ 44:47

50:14 ~ 52:41

01:05:33 ~ 01:07:25, 01:11:12 ~ 01:13:09 

 

 

 

배우 태우가 양도 많고 강렬했기때문에

다른 두사람의 장면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코믹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야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용기있게 노출 연기를 했다는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비주얼과 몸매 그리고 연기도 괜찮아서

다음 작품 기대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배우 금나랑 스킵쇼는,

11:56 ~ 14::05

01:07:25 ~ 01:11:12

 

 

 

모델로 나왔던 배우 홍해솔,

세명의 주연배우중에 장면이 가장 없었지만

마지막에 강렬함을 남긴 배우였습니다

강하지는 않지만 레즈 장면까지 소화를 했습니다

어떻게보면 가장 강렬한 장면을 남긴 배우가 아닐까요?ㅎㅎ

배우 홍해솔 스킵쇼는,

01:14:18 ~ 01:14:24

01:15:30 ~ 01:15:56 

01:29:11 ~ 01:31:10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노출만 난무한 영화가 아니라

나름 스토리도 가지고 있어서 볼만했어요

매번 같은 소재 가지고 우려먹던 다른영화들 하고는 달랐습니다

완전 성인 장르가 아니라 부족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름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스킵쇼하는건데 도움 되셨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