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몰 주최 친한 AV배우 메구리 팬미팅

2023. 4. 25. 18:09프로불편러's Person

친한파 AV배우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구리가 4월 22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성인용품 업체로 유명한 바나나몰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는 8년만의 열리는 팬미팅이라고 합니다 이번 팬미팅은 시작전부터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12:1 이라는 경쟁률까지 보여줬습니다 결국 최종 선발된 120명의 관객이 참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이 보여주듯이 이날 관객들의 반응도 완전 뜨거웠다고 하네요

 

89년생인 메구리는 올해 34살로 AV배우로는 적지 않은 나이를 가진 여배우입니다 본인의 강점중에 하나인 몸매를 과시하는 옷을 주로 입었던 그녀인데 바나나몰이 주최한 이번 서울 팬미팅에서도 그런 의상을 입고나와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홀렸습니다 꾸준히 관리도 잘하고 밝은 모습의 섹시함과 농염함까지 보여주는 메구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의 의상 선택은 최고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메구리 팬미팅에는 특별게스트도 함께 했는데 로드FC 소속 파이터 권아솔과 박형근입니다 약간 쌩뚱맞은 섭외라고 생각했는데 메구리랑 같이 호흡하면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니 아주 실패까지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 등장했을때는 야유까지 나왔지만 마지막에는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의리 같은게 아니었을까요?ㅎㅎㅎ

 

활동을 오래했던 배우라 세월의 흐름을 느낄만도 할텐데 어찌보면 예전보다 더 이뻐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AV배우로는 은퇴를 해서 새로운 작품으로 만날수는 없지만 유튜브 활동이나 이런 팬미팅으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대표적인 친한파라 더더욱 애정이 가는 메구리 팬미팅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