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니 노출>이시영의 통쾌한 액션은 시원했다

 

겨울 극장에 볼만한 한국영화가 많이 나와서

어떤걸 볼까 고민하다가 영화 언니를 보고 왔습니다

애초 한국영화 보는걸 좋아하지만

여자 액션영화를 극장에서 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실제 복싱 선수까지 했던 이시영이

어떤 액션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했고

영화 언니 노출도 직접 확인 해보려고 다녀왔습니다

 

 

 

영화 언니는 이시영의 출소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영화에 대해서 알고 가신분들이라면

전체적인 스토리정도는 알거라 생각해요

저는 예고편만 보고 갔는데 대충 알겠더라고요

이시영에게 정신적으로 불편한 동생이 있고

그 동생을 누군가가 괴롭혔고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언니 이시영이 구해낸다는 내용입니다

내용만 보면 뻔하게 느껴질만 할겁니다

 

 

일단 먼저 영화 언니 노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그런건 기대를 안하셔도 될겁니다ㅋㅋ

기본적으로 영등위에 가서 봐도

선정적인 부분은 보통이라고 나와있는데

이정도면 아에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청불인 이유는 영화에 폭력성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혹시나 노출을 기대하셨다면 당장 집으로 돌아가세요^^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하자면

액션이라는 장르를 이시영이 제대로 소화하긴 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액션으로 이정도까지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배우를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만큼 통쾌한 액션은 제대로 뽑았습니다

 

 

 

시원한 액션과는 다르게 허술한 스토리는

안타까운 마음까지도 들게 만들었습니다ㅠㅠ

그냥 이시영의 액션만 보고 만든 느낌이었어요

극장에서 보는것보다

IPTV로 나오고 가격이 반값으로 내려가면

집에서 편하게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