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빈의 인싸누나>확실히 보여주는게 다르긴 합니다
2018. 12. 19. 16:16ㆍ프로불편러's 영화/+19
최근 개봉하는 상업영화나 성인영화가 재미없어서
그냥 패스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건 당연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작품보다는 배우를 보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배우인
배우 주예빈의 영화 인싸누나입니다~
얼마전에도 영화 아수라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적이 있었던 배우인데
이제는 모델과 연극으로 눈을 돌린 상태라서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그녀의 작품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현재 찍은 영화가 아니라는건 알겠지만
정확히 언제 시기에 제작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쪽 장르 특성상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퀄리티도 영화라고 보기보다는
영상물에 가까운 떨어지는 완성도였네요
그냥 얼굴 한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ㅋㅋㅋ
제 예상이긴하지만 인싸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니깐
대충 예전에 만들어놓은 영상에 제목 붙여서 나온거네요
월정액이면 공짜로 볼 수 있지만
가입이 안되있다면 따로 돈을 주고 봐야하는데
그정도의 퀄리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ㅎㅎ
그냥 예전의 주예빈을 추억하는 수준으로 즐겼습니다^^
지금 나오는 배우들의 수준하고는
달라도 너무 달랐던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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