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7. 14:12ㆍ프로불편러's 영화/+19
우리나라 영화가 인기를 끌었던 15년 이후에
여러가지 소재를 가지고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중에 하나가 여선생을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개봉한 유설영의 여선생2와
17년도에 개봉한 서원의 여선생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작년은 나름 그래도 볼만한 영화들이 종종 나올때였는데
한창 열심히 활동하다가 당시에는 오랜만에 나온 작품이라서
주연으로 나오는 서원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걸로 기억됩니다
게다가 몸매 관리도 잘하고 나와서
그동안 보여준 느낌을 많이 지운 상태였습니다
당시 퀄리티를 높게 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 작품이 좋았던거네요....
이 작품들을 제외하고도 시리즈로 꾸준히 나오게 추세지만
특별히 여선생2를 비교하는 이유는
요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설영이 나오기때문이죠
포스터를 보니깐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걸로 보이네요ㅎㅎ
대학 입시를 위해서 공부하는 재수생 이야기는 똑같지만
학원강사와 과외선생님이라는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작년 서원은 이미 어느정도 경력이 쌓인 상태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들만큼
캐릭터를 잘 소화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했지만 좋은 미드라인과 몸매도 한 몫했죠ㅎㅎ
그때도 만족할만한 작품은 아니었는데
요즘 신작들을 보고있자면....^^
대학생을 과외 시키는 미모의 여선생 역할로 나왔던 유설영
실제로 어려보이기도 하고 실제 본인 나이랑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를 맞아 보였어요
기본적으로 연기기도 그렇게 영화도 그렇고
모두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건 유설영의 여선생2뿐만 아니라
잘나가던 시절 후광을 이용한 시리즈 대부분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물어본건 아니지만
다들 비슷하게 느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배우는 전혀 꿀리지 않았지만
영화적으로는 많이 꿀렸던 여선생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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