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빚투 논란>미투 패러디 갈때까지 가는구나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사기사건으로

요즘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의 잘못을 자식들이 안고 가야하는게 맞는지

부모선에서 질타만 받는게 맞는건지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번일로 이슈가 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마이크로닷의 문제가 해결 안됐는데

부모의 빚 문제로 다른 연예인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비와 도끼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이번일에 대처가 아쉬웠습니다

특히 도끼는 인성 이야기까지 나올정도였죠

 

 

 

반대로 부모의 돈을 전부 대신 변제했거나

이미 부모가 이혼을해서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빚투라는 이름으로 이슈가 돼서

고통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미투를 패러디해서 빚투까지 나오면서

쓸데없는 피해자까지 나와서 참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빚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비난해야할 부분은 비난 받아야하고

책임지고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투를 패러디해서 빚투같은 말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센스있는 네이밍을 만드는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