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습녀 임지영 인스타그램>7공주 대리운전 영화도 출연

2018. 11. 15. 12:09프로불편러's Person

 

 

노출에 그렇게까지 호의적이지 않았던 2002년 월드컵 당시

똥습녀라는 호칭을 받으면서 관심을 받았던

일반인? 여자사람이 한명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임지영이라는 이름보다는

똥구멍에 습기가 찬 여자라는 줄임말로

똥습녀라고 불렸던 그녀입니다

 

 

 

특수 제작된 바지를 입고 월드컵 거리 응원을 하다가

유명해진 여자인데

엉덩이 똥구멍 부근은 옷이 아닌 비닐로 되어있어서

노출과 동시에 습기까지 찬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게 벌써 16년이 지나버렸네요ㅋㅋㅋ

종종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했는데

똥습녀 임지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많지는 않지만 근황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날짜는 2017년 11월로

약 1년전에 올라온 사진이 전부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노출을 줄기고 있는듯한

사진은 쉽게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상단 왼쪽에 있는 로고를 보면

인터넷방송을 했던걸 알수있는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 그런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네요ㅠㅠ

궁금했는데...

 

 

 

제가 똥습녀 임지영의 근황을 들었던

가장 첫번째는 7공주 대리운전 영화에 출연했다는 소식이었고

두번째는 무속인이 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느끼긴했지만

이렇게 무당인이 됐다고하니

황당하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ㅋㅋ

 

 

 

지금도 인터넷방송을 하는지

무속인 활동을 하고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건

단발 머리로 바뀐 스타일과

그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점뿐이였습니다

쌩뚱맞은 노출로 이슈가 되었고

큰 관심을 받았던 똥습녀 임지영,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지낼지 모르지만

예전 추억속의 그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