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조금씩 기대되는데?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 7월 첫날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는건 기쁜고 좋은일이지만 올해도 벌써 반년이

훌쩍지나가 한살 더먹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또 조금은 슬퍼지는 날이기도 합니다ㅠㅠ

요즘 저는 밖에 날씨가 더운지 안더운지 시원한지 안시원한지 알지도 못한채 사무실에 박혀서

열심히 일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만 있다보니 날씨를 못느껴서 그런가봐요ㅠ

 

과연 이렇게 날씨도 모르고 일하는게 좋은걸까요?ㅎㅎ 지금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리뷰해볼 드라마는 저번주에 첫방송을 시작한 트로트의 연인 입니다~ 군대 제대후에

첫번째 드라마를 하는 지현우입니다 군대에서 몸을 열심히 키웠는지 예전에 비해 떡대? 덩치가 많이

크고 근육도 많아진 느낌이 나네요 하지만...얼굴이 이상해졌네 싶어서 알아보니...이빨교정을 했다고하네요..

 

아 진심 연기도 좋고 다좋은데 지현우 얼굴보니 먼가 엄청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쫌그래요;ㅋㅋ

 

 

 

 

 

응칠에서 초대박 히트를 치고선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에이핑크에 정은지입니다~

응칠에서는 사투리 연기 대박좋았는데 여기서는 또 어떻게할지 엄청궁금했었네요ㅋㅋ

약간 정은지 자체가 이런류에 연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연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물론 제가 말한건 칭찬입니다^^ 아직까지는 응칠과 비교서 큰차이점이 보이지않아서

아쉽기는하지만 연기력 자체는 개인적으로 좋아보이네요ㅎㅎ

 

 

 

 

 

이사람 또한 별그대에서 악역으로 대박 히트를 치고선 전체적으로 머리 스타일이나

이런것들이 비슷하게 여기서 나오고 있는데..왠지 보고있다보면 손가락에 반지를 만지작

거릴거같고 사람들을 죽여야할거같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그만큼 별그대에서 역할이

강하게 남아있다는 뜻이지요ㅎㅎ 머 자꾸만 별그대가 생각나는거 빼면 연기 좋아요!

 

 

 

 

 

어..어..이사람 어디서 본거같긴한데 어디서 봤드라를 100번은 중얼되니깐 생각이 나네요..

피끓는 청춘에서 이종석이 좋아하는 청순한 서울 전학생으로 나오지만 알고 보니

서울에서 겁나 놀았던 언니역이었죠ㅋㅋㅋ

 

사실 보여지는 이미지상 청순한 역할보다는 노는 언니역이 더 잘어울리네요ㅋㅋ

 

 

 

 

 

드라마 내용을 말씀드리면 개인적인 판단으로 안보시려는분들이 생길까봐 안알랴줌!!!

제가 4회까지 시청해본 결과 재미지게 볼만한 드라마네요ㅋㅋ

지현우에 어색한 얼굴이 조금 보는 내내 힘들게 할뿐이지만 다른건 아직까지 없다는거~

 

 

 

 

 

중간중간 조연인지 까메오로 나오는건지 알수는 없는 분들이 나와서 조금더 재미나게 해주는건

플러스로 작용될만한 점인거같애요~ 어제 신보라 나왔는데ㅋㅋㅋ 웃겼어요ㅋㅋㅋ

시청률을 보니깐 6%? 정도 나왔드라고요 재미지는 내용만 계속 이어진다면 충분히 10%? 까지는

갈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머 어떻게될건지 알수는 없지만요ㅋㅋ

 

트로트 가수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얼만큼의 시청자들을 모이게 할건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당분간 월화는 트로트의 연인 보게 될거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