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착한 형수의사정>2019년도 시작도 똑같습니다
2019년이 되고 10일이 지났는데 신작이 안나와서 서로 눈치를 보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오늘 진주 주연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영화 착한 형수의사정이라는 제목만 봐도 더이상 보기도 싫은 근친 소재 영화입니다 이런건 안봐도 뻔한거 아시죠? 소재도 소재지만 배우들이 변함이 없다보니 보는 재미도 없고 하나도 꼴리지도 않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해봐도 나오는 결과물을 보면 너무 뻔하다보니 큰 기대를 안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ㅋㅋ 결국 2019년의 시작도 똑같네요... 그나마 포스터에 신경을 많이 쓰긴하는데 차라리 영화 퀄리티에 신경을 쓰는게 정상인데... 돈이 없는지 겨우 포스터 하나만 퀄리티를 높여놓고 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보라고하니 쌍욕을 안하는것만으로 다행이지 않나요? 본인들 돈 아깝게 생각하는 만큼 ..
2019. 1. 1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