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기적인 남자>리얼 X또라이급 결말 대체 누가 미친거니?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어눌한 말투로 보는내내 불편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박호산... 따로 다른 연기를 본적이 없어서 컨셉인가 싶었는데 영화 이기적인 남자의 초반부로 보고선 바로 알았어요 드라마에서 어늘한 말투는 80%이상은 연기였다는걸ㅋㅋ 영화에 대한 어떤정보도 없이 보기 시작했던 이기적인 남자, 큰 틀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했어요 하지만 막장의 시작은 그때부터였습니다 그나마 초반은 머리로 어느정도 이해를 했다면 중후반부로 갈수록 X또라이급 전개는 막장이었고 결말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개막장 영화 이기적인 남자의 스토리는 40대 초반 대학 강사 재윤(박호산) 눈에 요즘 조교 지수(조은빛)가 들어오고 제대로된 관계도 가지지않는 아내 미현(최유하)과 ..
2018. 11. 1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