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회누나>성아윤과 강소은을 제대로 살렸다면 어땠을까?
최근에 개봉하는 저예산 영화들중에 볼만한게 하도없다보니 이미 지나간 작품들을 찾아서 기웃되고 있네요 배우들이 괜찮으면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소재가 특이해서 볼만하면 배우들이 아쉽고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보니 갈수록 볼만한 영화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교회누나도 그런 작품중에 하나였습니다 배우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교회누나! 이번 작품에서는 강소은과 성아윤이라는 배우의 발견 하나만으로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냈던 작품이었습니다 반대로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제대로 남아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아쉬움도 큰 작품이었죠 두 가지의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 성아윤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네요ㅎㅎ 어떤 장면에서 보면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다..
2018. 10. 3.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