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5. 12:02ㆍ프로불편러's 영화/+19
요즘 우리나라 성인영화를 보면 고질적인 부분이 반독되고 있어요 오늘 보고온 음란과외3도 그중에 하나였죠 전작 만한 속편은 없다는 속설은 상업영화에서도 있지만 그건 우리나라 에로영화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제작 환경이 점점 열약해져 퀄리티가 좋아질수가 없다는점도 생각해야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음란과외 시리즈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긴 했어요 1편부터 그저 그랬는데 꾸준히 그저그런 영화라는점이죠 배우들만 바뀌고 퀄리티는 꾸준히 안좋은걸로 유지를 하고 있어요 하루 아침에 찍어야하니 스토리가 탄탄할리가 없는건 당연하고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옷과 속옷만 입고 나오다보니 보는 사람들은 더 흥미가 떨어질거에요 다 비슷비슷한 이유일테죠ㅋㅋ
제자랑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이유로 잠을 자는걸 너무 쉽게 허락해버리는 과외 선생님이 존재할리 없고 그냥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게 만들었어요 심지어 제자 아빠는 어찌나 쉽게 유혹을 하던지 72분동안 영화안에서 많은일들이 일어났어요 이런 내용들이 워낙 많다보니 너무 당연히 생각들겠지만 이런걸 막장중에 막장이라고 하는거겠죠ㅋㅋㅋ
마지막 정점을 찍는 우리나라 성인영화 문제점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오고 있다는점이죠 제작하는 사람들도 본전을 뽑으려면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으로 나오는게 맞겠지만 이런걸 매번 4500원이나 10000원주고 봐야하는건 우리들에게 너무 혹독한 현실인거 같애요 미친놈 같지만 결국 저도 결제를 해서 봤으니깐요....나처럼 바보가 더이상 생기질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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