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붉은비키니>태국 파타야에서 빛났던 김인애와 이다민
요즘 나오는 특정 장르의 영화가 별로다보니 이미 나왔던 괜찮은 영화에 눈이 돌아갑니다 작년 여름에 개봉해서 나름 좋은 반응을 받았던 김인애, 이다민 주연의 영화 붉은비키니입니다 태국에서 올로케로 진행되서 다른 작품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매우 높은 퀄리티까지는 아니었어도 최근에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퀄리티였습니다 영화 붉은비키니 이후 몇 작품에 더 나왔던 이다민은 출연했던 영화중에 가장 매력있게 나온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눌한 말투때문에 연기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여기서는 대사가 많지 않아서 묘한 매력을 마구 방출한 영화였습니다 그냥 대놓고 보이는것보다 훨씬 더 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것도 감독이 연출한거면 대박이죠ㅋㅋ 17년도에 영화를 꾸준히 챙겨봤다면 당연히 아는 배우 김인애 얼굴 자체에서..
2018. 12. 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