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몇개월동안 우리나라 성인영화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물론 전에도 완성도도 높지는 않았지만 이정도까지 개판이 되어있을줄이야.... 만 원이라는 돈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게 아닌지ㅋㅋ 요즘 극장가서 상업영화를 봐도 만원이 안되는데 이딴걸 만원주고 보라는건 미친게 아니고서야ㅋㅋ 영화를 안보던 사이에 새롭게 나온 배우인거 같은데 얼굴은 상대적으로 괜찮은편에 들어가는 수준이네요 연기는 국어책 읽는 수준이고 베드신은 어찌나 어색하던지 몰입이 1도 안되는 수준이었어요 기껏 나온다는것도 한번이고 검스빼면 남는것도 없어요 시작하자마자 뜬금없이 스와핑 얘기가 나오고 고민하고 있는 친구한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친구는 또 좋다고 받아들이는 개막장 스토리ㅋㅋ 어차피 스토리에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연기는 얼마나 개차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