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100년전 영화를 신작으로 둔갑 시키다니...
2016. 8. 25. 17:21ㆍ프로불편러's 영화
벌써 일주일의 반이상이 지난 목요일이네요ㅎㅎ
역시 일을 바쁘게하면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거같애요
그래서 가끔 아무생각도 안하고 일만하면 시간이 가서
좋을때도 있는 홍바람이네요ㅎㅎ
역시나? 오늘도 영화 하나 소개해줄려고요
꼭 알려주고싶은 영화니깐 잘보세요^^
영화를 보신분이나 제가 올리는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는 100년전 영화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언제까지 이런걸로 낚시질을 할려는건지....
그렇다면 영화는 볼만했을까요?
수위는 높았을까요?
많은분들을 만족시켰을까요?
100년전 영화인데 요즘 작품을 보는 분들을
만족시켰을리가 없겠죠?
리얼한 맛이 떨어져서 더 보기 힘들었네요
이런 영화가 안나왔으면 하네요...
보는 사람들에게 야하게 보라고 만들어놓은 장면일텐데
보는 사람들은 전혀 야하지 않을겁니다ㅜㅜ
제가 워낙에 한국영화를 이야기할때 최대한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이야기하는데요
이건 아니죠 정말....
정말로 가끔 이런 낚시영화가 나올때마다 나름 한국영화를
사랑해서 알려드리고 입장에서 짜증도 나고 화도 납니다...
제발 앞으로는 이런 낚시 영화가 안나오길 바라면서
한국영화도 일본처럼 발전할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