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킹 이제 한국에서도 이런거 나올때 됐지
이전에는 성인 에로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없다보니 영화를 보는 기준이 많이 내려갔는데 금요일부터 이상하게 기대감을 만드는 영화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번 영화 스타킹을 봤더니 조금 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동안 우리나라 에로영화가 바닥을 많이 쳤으니 이제는 슬슬 괜찮은 영화가 나올때도 됐죠 우리나라에서 많은분들이 좋아하지만 대놓고 이야기 못하는게 페티쉬가 아닐까요? 음지에 숨어있는 취향을 가진 남자들을 위한 영화라고 봐도 좋을거 같애요 엄청 높은 수위는 아니지만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조금은 만족 시켜줄만 했네요 혹여나 망하더라도 이런식의 시도는 계속해봐도 좋을듯, 은근히 이런 취향들이 많더라고요ㅋㅋ 여자 배우중에 미라는 이쁘거나 몸매가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일반인스러운 모습이라 몰..
2020. 11. 2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