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2014. 6. 25. 17:53프로불편러's Free Life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광주를 가보지도 못했고 태어난곳도 강원도이지만 8살 어린시절부터

제가 좋아하는 야구단은 해태 타이거즈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아이지만요ㅎㅎ

어린 그당시에 경기를 보지 않아도 혼자 해설을 해가면서 놀았다는 부모님에 말씀도 있고

사실 초등학생때까지는 야구선수가 너무 되고싶었죠..물론 부모님이 반대하셨고 금방 포기했다는..ㅋㅋ

 

 

 

 

 

추억에 젖어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해태 레전드들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질려고합니다!!

요즘 기아 성적이 너무 안좋으니 옛날 생각하면서 힘좀 내보라며..ㅋㅋㅋㅋ

가장 먼저 기억났던 선수는 누가 모라해도 역시 선동열 선수 아니겠어요? 국보급 투수라고 불리며

일본으로가서는 나고야의 태양이라고 불리면 활약을 했을 정도니 말이죠!

요즘 선동열VS다르빗슈VS박찬호 이런식으로 요즘 선수들과 많이 비교를 하시는데 저는 객관적으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당시 야구 환경이나 모든것들이 지금과 너무 달랐기때문이죠!

 

물론 모두 좋은선수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태클은 걸지마세요!!ㅋㅋ

 

 

 

 

 

선동열 선수하면 바로 같이 생각났던 선수 바로 장채근 선수입니다 포수로써 한국스리즈에서 경기가

끝나고 우승이 확정되고선 선동열 선수와 포옹하는 장면은 어린시절이었던 저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ㅎㅎ 아 진짜 옛날이여..ㅠㅠ

 

 

 

 

 

다음은 바로 오리궁뎅이 타법이라고해서 엉덩이는 뽈록하게 내밀고 치는 자세엿는데

아직도 기억이 날만큼 독특한 자세였네요ㅋㅋㅋ  작은 체구였지만 홈런도 많이 쳤던분인데ㅎㅎ

이렇게 한분한분 말씀드리니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기억이 나는거같애요!

 

 

 

 

 

다음으로는 이대진 선수입니다 해태의 마지막 에이스로 기억이 남는 선수입니다 저의 기억속에

가장 크게 남은것은 현대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상대 정명원 선수가 맞붙었던 시합입니다~

결과는 정명원 선수가 노히트노런을 하면서 해태가 졌지만 이대진 선수도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있었던 만큼 치열하게 시합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그리고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고 계시는 이순철 선수입니다 아직도 저의 기억속에는

도루를 엄청 잘했던 선수로 기억이 남아있네요 이종범 선수이전에 해태를 대표하는 호타준족이었다는ㅎㅎ

 

 

 

 

 

아..이선수가 나왔네요..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말이 있잔아요ㅎㅎ

그만큼 엄청난 선수였죠 마의 4할을 기록할뻔도했고 도루는 무슨 밥먹든이 해버리는

거기에 1번타자지만 홈런은 겁나 잘쳤던 그런 무서운 선수이자 응원하는 팬에게는

엄청 든든한 선수였던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네요ㅎㅎ

 

 

 

 

 

다음은 조계현 선수입니다 선동열 선수와같이 해태를 이끌었던 선발 투수였죠 던지는 폼이

그당시에 엄청 특이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머리속에 어렴풋이 날정도네요ㅎㅎ

별명이 변화구와 관련되어 지어질 정도로 변화를 잘 던졌던 선수로 기억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는 해결사라는 별명으로 선수 생활을 했던 한대화 선수입니다 나중에 감독으로는 야왕이라는

별명을 가지셨지만 선수 시절 당시 중요한 순간에 한방을 해줬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ㅎㅎ

한대화 선수가 나오면 먼가 해낼거라는 희망이 막 생기고했었죠ㅎㅎ

 

이밖에도 많은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가 존재하지만 모두 말하다간 글이 끝나지 않을거같아서

이정도에서 줄이네요ㅎㅎㅎ

여러분에게 가슴깊이 남아있는 레전드는 누구인가요?

 

'프로불편러's Fre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노래 추천 BEST 5★  (0) 2014.07.11